시원한 에어컨을 튼것처럼 엄청 시원해여~ 그리고 밤에는 별이 많이 보여서 별 맛집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올라오다가 본 현수막 이렇게 높은 곳에 통닭도 파는구나 신기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올라오자마자 육백마지기 라는 식당이 있어서 점심 먹고 커피를 마셨어용ㅎ 풍력발전기가 엄청 많았어요 600마지기 뜻은 볍씨 600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곳이라고 합니다 보통 1마지기는 200평정도인데 600마지는 120000평인거네여;; 지인짜 넓고 광활함 자연은 정말 위대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풍경! 차박 하려고 온 사람들 엄청 많았아요 저희도 일단 차박 자리를 잡고 여유를 즐겨 봅니다~ 청정지역에 오니 머리도 맑아지는 기분이에여 진짜 너무 너무 이쁘고 시원하다 차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