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유마니 5박6일 다낭&호이안 여행가다 사트야호텔 마지막 조식을 먹고 12시 체크아웃이여서 좀 시간이 남아 사트야호텔 바로 옆에 있는 노상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려고 왔어요~ 찐 현지인들이 아침마다 여기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더라구요 대충 현지인들이 마시는거 보고 눈치껏 주문을 했는데 한사람당 두개를 주시는거에요?! 한잔당 만동 (=500원) 잘못시킨건가 하고 봤더니 주변 현지인들이 다 한사람당 두개씩 번갈아 가면서 마시더라구요ㅎ 커피는 베트남 커피이고 차가 뭔지 몰라서 물어봤더니 윈터멜론티였음! 계산할때 큰 돈으로 잘못낼뻔했는데,, 사장님이 내가 행여나 다른데서 사기당할까봐 돈에 대해서 알려주심ㅠㅠ 쏘스윗 💕 너무 착하고 친절한 사장님,, 갬동 🥹 사람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