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인천 친구집에서 샤브샤브 먹고 맛있어서 꽂힘..ㅎ 옛날에 한번 순대국밥에 꽂혀서 올드보이 최민식이 군만두 먹듯이 거의 한달내내 순대국밥만 먹었음..ㅎ 참.. 나란 사람..ㅎ 단순해 :) 저녁에 샤브샤브 먹고 일어나서 또 점심에 샤브샤브 먹음ㅎ 소고기 양지 거덜내는중 남자친구는 갑자기 관자에 꽂힘 통으로 된 관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서프라이즈로 관자 사러 이마트에 갔는데 통 관자를 안 팔아서 슬라이스 관자를 사왔당 통 관자 파는 곳이 별루 없나..?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전복도 함께 사옴ㅎ 내가 사오고 오빠가 요리해준 전복과 관자요리 요건 내가 그담날 남은걸로 버터구이 해먹음 오늘도 옴뇸뇸 잘 묵어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