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에서 즐거운 섬생활을 마치고
끄라비 여행 시작!!
이 숙소 싸고 뷰도 멋지고!
급 예약한 곳이였는데 엄청 좋았다 👍
꿀잠 자고 일어나서 상쾌한 바람쐬며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여유 ☕️
아오낭 해변에서 상쾌하게 모닝요가도 함 🧘🏼
너무 아름다웠던 에메랄드 풀 💚
물 색깔이 너무 비현실적이야~
스킨스쿠버도 하고
해변가에서 만난 아기랑 모래성 쌓기~
잠자고 있던 동심이 깨어났다 🙃
밥 먹으러 어그적 거리면서 나가서
물처럼 마셨던 chang 🍺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ㅋㅋㅋ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따뜻한 동남아로 피신가고 싶어진다ㅠㅠ
나날이 늘어가던 혼밥 실력ㅋㅋ
진짜 태국음식 너무 내 입맛에 찰떡!
뭘 시켜도 다 맛남~
태국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서
요리클래스 급 예약해서 혼자 찾아감ㅋㅋㅋ
완전 태국 로컬 스타일~
수강생이 나 혼자여서 선생님의 관심 집중ㅋㅋ
하라는대로 했더니 어느새 뚝딱 완성된
닭고기스프와 팟타이ㅋㅋㅋ
스프링롤이랑 내가 좋아하는 그린커리도
만들어봄ㅋㅋㅋㅋ
파란 식용꽃을 이용해서 만든
망고 스티키라이스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예쁘기도 하고 달달한 찰밥 느낌이여서
넘나 맛있게 먹음! 망고랑도 잘 어울려서 신기!
엑티비티한 활동을 하고 싶어서
태국이 무에타이로 유명하니까 가보기로함ㅋㅋ
k-뷰티ㅋㅋㅋ
나만 피부가 너무 하얗고 냥냥펀치라 민망;;
몸풀기만으로도 이미 힘들어서 기절할뻔ㅋㅋㅋ
맨날 먹고 놀기만 했는데 오랜만에
땀 빼니 기분이 좋았다ㅋㅋ
날이 저물면 너무 예뻐지는 숙소 근처 해변가
버스킹도 하고 있었는데
So 로맨틱
태국 음식 사랑해 💓
해외 여행 가면 그나라 시장가서
그나라 음식 먹는걸 좋아하는데
끄라비에서 꼭 가봐야하는 워킹스트리트
야시장도 툭툭이 타고 감~ 알차다 알차 ^^
공연도 보고 헤나도 처음 해봤어용~
태국 내가 너무 애정해 🫶
언제가 될진 몰겠지만 또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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